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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5월엔 여기! 부안 마실축제 나들이, 실패 없이 즐기는 꿀팁 대방출! (ft. 선배맘 강추!)

by 솔빛별맘 2025. 5. 1.

부안마실축제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슬슬 옷차림 가벼워지고 햇살 따뜻해지는 봄날, 주말마다 "이번엔 또 우리 꼬맹이들 데리고 어디 가서 신나게 놀아주나~" 고민의 늪에 빠지는 우리 엄마 아빠들!  특히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끼고 여기저기 행사도 많고 날씨도 딱 좋아서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잖아요. 저 역시 매년 이맘때쯤이면 아이 손 꼭 잡고 갈 만한 특별한 곳을 찾아 스마트폰 불나도록 검색하는 게 연례행사랍니다. ㅎㅎ

수많은 봄 축제들이 있지만, 매번 똑같은 꽃구경이나 북적이는 테마파크는 살짝 지겹다 싶을 때!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진짜' 시골의 정겨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을 때! 그때 제 레이더망에 딱! 걸린 보석 같은 축제가 있었으니, 바로 **전라북도 부안의 '마실축제'**랍니다!

'부안? 마실 축제? 그게 뭐야?' 처음엔 저도 살짝 생소했어요. '마실 간다'는 말이 주는 정겨운 느낌은 좋은데, 과연 축제까지 열릴 만큼 볼거리가 있을까? 애들이 가서 재밌어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죠. 주변에 물어봐도 "부안? 거기 갯벌이랑 젓갈 유명한 데 아니야?"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요. 

하지만! 여러분! 제가 직접! 우리 집 에너자이저 꼬맹이들 손 꼭 잡고 그곳에 딱! 다녀와 보니 알겠더라고요! 왜! 부안 마실축제가 알음알음 입소문 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지 말이에요! 화려한 볼거리나 짜릿한 놀이기구는 없을지 몰라도, 소박하지만 따뜻한 정이 넘치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맘껏 웃고 뛰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정말 매력 넘치는 축제였어요!

그래서 오늘! 저처럼 아이와 함께 좀 더 색다르고 의미 있는 5월 나들이를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부안 마실축제가 왜 아이 동반 가족에게 딱! 좋은지 그 이유부터, 축제의 매력을 200% 즐기기 위한 알짜배기 코스 & 즐길 거리, 그리고 "이것만은 제발 알고 가셔야 고생 덜 합니다!" 간절하게 외치고 싶은 선배맘의 영혼까지 끌어모은 현실적인 꿀팁들을 아주 그냥 속 시원하게! 풀어놓으려고 합니다. 당연히! 협찬, 광고 1도 없고요! 순전히 아이랑 즐겁게 다녀왔던 기억과 '아, 이건 진짜 나만 알기 너무 아깝다!' 싶었던 정보들만 꾹꾹 눌러 담았으니, 걱정일랑 잠시 접어두시고! 저와 함께 정겨움 가득한 부안 마실길로 미리 한번 떠나보실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왜 5월엔 부안 마실축제일까? (다른 축제와는 다른 특별함!)

봄이면 정말 전국 방방곡곡 축제가 넘쳐나죠. 근데 부안 마실축제는 뭔가 달라요. 화려함보다는 소박함, 북적임보다는 정겨움이 먼저 느껴지는, 그런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1. '마실'이라는 이름에 담긴 따뜻함: '마실 간다'는 말, 요즘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어릴 땐 참 정겨운 말이었잖아요. 이웃집에 놀러 가듯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 자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실제로 축제 분위기도 막 상업적이거나 경쟁적이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푸근한 느낌이에요. 아이들에게 이런 공동체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2. 자연이 곧 놀이터! (부안의 재발견!): 부안 하면 변산반도 국립공원!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푸른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빼놓을 수 없죠. 마실축제는 보통 부안읍 시내와 함께 변산반도 쪽에서도 일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축제도 즐기고, 더불어 아름다운 부안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흙 밟고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 일석이조죠!
  3. 오감 만족! 맛있는 부안의 맛: 부안은 또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하잖아요? 싱싱한 해산물(특히 백합, 바지락!), 뽕나무 열매인 오디, 곰소 젓갈, 맛있는 쌀! 축제장에 가면 이런 부안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어요.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간식거리도 꽤 있고요. 지역의 맛을 직접 경험하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이죠!
  4.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 (체험 & 공연): 화려한 아이돌 공연이나 최첨단 놀이기구는 없지만, 대신 전통 공연(농악, 민요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체험 프로그램(만들기, 전통 놀이 등)들이 알차게 준비되는 편이에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죠.

부안 마실축제, 언제가 좋을까? (축제 기간 & 날씨 체크!)

자, 그럼 부안 마실축제는 보통 언제 열릴까요?

  • 개최 시기: 부안 마실축제는 보통 매년 5월 초, 어린이날 연휴를 끼고 열리는 경우가 많아요. (2024년에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렸었죠!) 2025년에도 아마 비슷한 시기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으니, 5월 연휴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딱! 고려해 보기 좋겠죠? (※ 중요! 아직 2025년 공식 일정은 발표 전이니, 내년 봄에 반드시! 부안군청 홈페이지나 축제 공식 사이트에서 정확한 축제 기간과 장소, 프로그램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날씨는? 5월의 부안은? 5월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죠!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 하지만 가끔 봄비가 내리거나 날씨 변덕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날씨 예보는 꼭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맑고 화창한 날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 주말 vs 평일?: 아무래도 축제 기간 중 주말, 특히 연휴 기간에는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릴 수밖에 없어요. 가능하다면 축제 기간 중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좀 더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 엄마 아빠들은 주말밖에 시간이 안 되시겠죠?  그렇다면 오전 일찍! 남들보다 조금만 서둘러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아이랑 부안 마실축제 200% 즐기기! (이렇게 놀면 후회 없어요!)

자, 그럼 내년 5월, 우리 아이 손잡고 부안 마실축제에 도착했다고 상상해 봅시다! 어떻게 놀아야 "와~ 오늘 진짜 오길 잘했다!" 소리가 절로 나올까요? (매년 프로그램은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축제 구성을 바탕으로 한 예시예요!)

  1. 왁자지껄 축제장 탐방! (부안읍 시내 중심): 마실축제는 보통 부안읍 시내 거리 일대에서 메인 행사가 펼쳐져요. 차량 통제된 거리를 아이 손잡고 어슬렁거리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 퍼레이드 & 거리 공연: 축제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퍼레이드 행렬! 신명 나는 농악대 공연이나,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거리 공연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 인형들이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손뼉 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
    • 체험 부스 공략!: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죠! 만들기 체험(전통 공예품, 캐릭터 만들기 등), 페이스 페인팅, 전통 놀이 체험(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 소방 안전 체험 등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될 거예요. (일부 체험은 유료일 수 있음!)
    • 먹거리 부스 순례: 축제에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부안 특산물인 뽕잎이나 오디를 활용한 간식, 백합죽이나 바지락 칼국수, 파전, 솜사탕, 닭꼬치 등등! 맛있는 냄새에 그냥 지나치기 힘들 거예요. ㅎㅎ 아이들 먹을 만한 것도 잘 찾아보세요!
    • 농특산물 판매장 구경: 싱싱한 부안 농수산물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곳! 어른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이들에게는 이게 '오디'구나, 이게 '백합'이구나 하고 보여주는 자연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하죠.
  2. 자연 속으로 마실 가자! (변산반도 연계 프로그램?): 마실축제는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변산반도 국립공원 쪽에서도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부분은 매년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확인 필요!)
    • 해변 마실: 변산 해수욕장이나 격포 해수욕장 등에서 해변 걷기, 모래놀이, 혹은 간단한 해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열릴 수도 있고요.
    • 숲길 마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이나 직소폭포 가는 길 등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트레킹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죠. (단, 아이 체력 고려 필수!)
    • (※ 변산반도 연계 프로그램 유무 및 내용은 매년 달라지니, 꼭! 축제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세요!)
  3. 부안의 숨은 매력 찾기! (주변 여행지 묶어가기!): 부안 마실축제만 보고 가기엔 부안이 가진 매력이 너무 많아요! 축제 전후로 시간을 내서 부안의 다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면 여행이 훨씬 풍성해질 거예요.
    • 변산반도 국립공원: 이건 뭐 필수 코스죠!
      • 채석강 & 적벽강: 썰물 때 드러나는 퇴적암 절벽의 신비로운 모습! 책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보면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해요. 해식동굴 탐험하는 재미도 있고요. (물때 확인 필수!)
      • 내소사: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이 정말 유명한 곳! 숲길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고, 고즈넉한 사찰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요. (입구에서 절까지 걷는 길이 좀 있어요.)
      • 직소폭포: 왕복 2시간 정도 트레킹 코스인데, 가는 길이 예쁘고 폭포도 시원해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도전해 볼 만!)
    • 곰소 염전 & 젓갈 단지: 우리나라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한 곳! 드넓은 염전 풍경도 이색적이고, 소금 창고 앞에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근처 젓갈 단지에서 맛있는 젓갈 맛보고 사 오는 건 필수 코스! (젓갈 백반 정식 강추!)
    • 부안 청자 박물관: 고려청자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비 오는 날 실내 코스로도 딱!
    •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광활한 갯벌 위를 걸으며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 생태 체험 학습장으로 좋아요.
    • (※ 아이 체력과 관심사, 이동 시간 고려해서 1~2곳 정도 추가하면 알찬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코스가 완성될 거예요!)

아이랑 부안 마실축제, 이것만 알면 고생 끝! 찐 of 찐 꿀팁!

  1. 주차는 어디에? 일찍 가야 명당 차지!: 축제 기간, 특히 주말에는 부안읍 시내가 주차 전쟁터가 될 수 있어요!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긴 하지만, 금방 만차 되고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답니다. 해결책은 뭐다? 무조건! 아침 일찍!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도착하는 부지런함만이 살길입니다! 주차 요원 아저씨들 안내에도 잘 따라주시고요.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 볼 만하지만, 아이 데리고는 아무래도 자차가 편하긴 하죠.
  2. 옷차림! 편한 신발은 기본 중의 기본! + 겹쳐 입기 신공!: 축제장 돌아다니고, 혹시 변산반도까지 가게 된다면 생각보다 많이 걷게 돼요. 예쁜 옷도 좋지만, 엄마 아빠 아이 모두 무조건! 발 편한 운동화! 5월 날씨가 낮에는 살짝 덥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고, 바닷가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 수도 있어요. 얇은 옷 여러 겹 껴입어서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는 게 최고예요! 햇볕 따가울 수 있으니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3종 세트도 꼭 챙기세요!
  3. 먹을 거! 일단 챙겨가자! (간식/물 필수! + 현장 먹방은 덤!): 축제장에 가면 당연히 맛있는 먹거리 부스가 있겠죠? 근데 주말엔 어느 부스나 줄이 길 수 있고, 막상 갔는데 아이가 먹을 만한 게 없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평소 잘 먹는 간식(과자, 빵, 젤리, 음료수 등)이랑 물은 진짜 꼭! 넉넉~하게 미리 챙겨가세요. 아예 김밥이나 유부초밥, 샌드위치 같은 거 싸가서 축제장 한쪽에 돗자리 펴고 (돗자리 펼 만한 장소 있는지 미리 확인!) 소풍처럼 먹는 것도 완전 추천! 현장에서는 부안 뽕잎이나 오디 들어간 찐빵이나 아이스크림, 슬러시 같은 특색 있는 간식 사 먹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고요!
  4. 유모차? 아기 띠? 웨건? 뭐가 좋을까?: 축제장이 열리는 부안읍 시내 도로는 비교적 평탄하지만, 사람이 많으면 유모차 끌기 불편할 수 있어요. 변산반도 쪽으로 이동하거나 흙길을 걸을 가능성도 있고요. 만약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다면, 아기 띠가 이동에는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좀 큰 아이들은 걷다가 힘들다고 징징거릴 확률 100%! 이럴 땐 휴대용 웨건 챙겨가서 짐도 싣고 힘들면 아이도 태우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단, 웨건 끌고 다니기 힘든 구간도 있을 수 있음 주의!)
  5. 화장실! 보이면 무조건 직진!: 축제장에는 당연히 간이 화장실이 설치되겠죠? 근데 사람이 미어터질 땐 줄 서는 건 기본이고 위생 상태가… 음… 좀 아쉬울 수 있어요. 그러니 눈에 보일 때! 미리미리! 다녀오는 게 속 편해요. 물티슈랑 휴대용 휴지 넉넉하게 챙겨가는 거! 이제 잔소리 같지만 필수예요!
  6. 축제는 즐겁게! 안전은 철저하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항상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세요! 손 꼭 잡고 다니시고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이 옷 주머니에 이름과 연락처 적힌 쪽지를 넣어두거나, 미아 방지용 팔찌/목걸이를 채워주는 것도 좋아요. "길 잃으면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엄마 아빠 기다리기!" 약속도 미리 해두시고요.
  7. 벌레 친구들 안녕? (대비는 하고 가자!): 야외 활동이다 보니 벌이나 모기, 다른 벌레들이 있을 수 있어요. 너무 향이 진한 향수나 로션, 그리고 너무 화려한 색 옷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연고나 패치, 모기 기피제 정도 챙겨가면 안심!
  8. "엄마, 힘들어~ 집에 가자~" 시전 대비! (아이 컨디션 체크 필수!): 축제 분위기에 신나서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고 이것저것 하고 싶어 할 거예요. 근데 그러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 중간중간 그늘이나 쉴 만한 곳 찾아서 꼭! 쉬게 해 주고, 물도 자주 마시게 챙겨줘야 해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힘들어하거나 짜증 내는 기미가 보이면? "괜찮아! 우리 저기 가서 좀 앉아 있을까?" "이제 그만 보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하고 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예요! 아시죠? 엄마 아빠의 여유로운 마음이 아이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물합니다!

와… 쓰다 보니 저도 벌써부터 내년 5월 달력에 '부안 마실축제'라고 적어놓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

아이와 함께하는 부안 마실축제 나들이! 화려하고 거창하진 않지만, 소박한 정겨움 속에서 진짜 '쉼'을 느끼고,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북적이는 도시를 벗어나 잠시 '마실 가듯'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부안 마실축제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두 싱그러운 5월, 정겨움 가득한 부안 나들이 다녀오시길 응원합니다!